이 단계들은 대부분 생존 중심, 결핍 동기 기반이며, 자신의 세계관이 절대적 진리라고 여깁니다.
순차적이지만 선형적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정해진 시간표 없이, 상황에 따라 상·하 진동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아무리 높은 의식이라도 과거 단계의 그림자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하위 단계는 무의식에 남아있습니다.
Yellow 이후는 진짜 ‘자기 중심의 창조자 단계’로 에고(사회에 의한 자아상, DMN)를 넘어 시스템 전체를 이해하고 흐름을 다루는 사람들의 의식입니다.
Yellow 이상에 도달한 사람은 각 단계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며, 상황에 맞게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삶은 ‘반응’이 아니라 ‘설계’로 바뀝니다. 비로소 진정한 나로써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인생을 바꾸는 6단계 과정
- 알아차림
과거부터 반복되는 관습적인 반응을 알아차려야 됩니다.
예를들어 나 자신이 돈에 대한 욕망이 강하게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패턴은 이렇습니다.
돈에 대한 욕망으로 의지 넘치게 행동 > 의지력이 금방 바닥나거나 중요성이 올라가기 떄문에 간절함 상승 > 간절함으로 인해 비이성적인 선택 > 다시 밑바닥 > 좌절 > 다시 도전 > 무한 반복.
악순환이 있다면 본질적인 행동 동기. 즉, 자신이 행동하게 된 원초적인 감정을 파악하야 합니다.
- 의인화
욕망하고 두려워하는 감정을 다른 나로 의인화하세요.
그 대상을 비난하지도 판단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지켜보세요.
- 관찰
내가 왜 그렇게 욕망하고 두려워하는지 관찰해 보세요.
아무 견해없이 관찰하다 보면 원초적인 원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이 어린 시절 가정 환경일 수 있고, 과거에 해소되지 못 한 콤플렉스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 구조는 두려움과 욕망의 감정을 느낄 때 생명에 위협적인 신호로 여기고 급한 불을 진압하는 것처럼 자리를 피합니다.
하지만 그런 반응이 반복될수록 우리가 두려워하고 욕망하는 에너지는 우리의 내면을 자유롭게 통과하지 못 하고 그대로 굳게 됩니다.
내면에 굳게 되고 정체된 에너지는 자신과 똑 닮은 상황을 그대로 끌어당깁니다.
내면에 굳은 에너지를 해체하고 흐르도록 하는 첫 단계는 관찰하기입니다.
- 추출 & 인정
충분히 관찰하고 나의 두려움 대상과 원인을 알았다면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내가 이런 상황을 두려워 했구나…” 부정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고급 음식이나 술, 경이로운 작품이나 자연경관을 볼 때처럼 온 몸으로 나의 두려움과 욕망을 느껴주세요.
나의 두려움과 욕망을 미세한 감각 하나까지 동원해서 느끼고 인정하세요.
- 내맡김
나의 두려움과 욕망을 미세한 감각 하나까지 동원해서 느끼고 인정하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여러분이 제대로 4단계까지 따라왔다면 그동안 억제된 감정이 분출되면서 서럽게 울 수도 있고 내면이 텅 빈 깃털처럼 가벼운 상태가 됩니다.
감정이 해소된 순간을 온전히 음미해보세요.
- 사랑 베이스 선택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같은 상황에 대해서 사랑을 베이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시 돈을 예시로 들자면 예전에는 “좋은 집, 차를 가지기 위해서. 남들보다 잘 살기 위해서.” 였다면
“럭셔리한 환경을 그저 누리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자유로운 삶을 온전히 누리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와 같이 인과관계를 뒤집어야 됩니다.
“돈이 있어야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가 아닌 자유로운 존재가 되면 돈이 따라온다.”
“운동을 해야 건강해진다가 아닌 건강한 존재가 되면 자연스럽게 운동은 생활화 된다.”
진짜 변화는 정보가 아니라 '정체성의 전환'에서 온다
사람들은 보통 정보를 많이 알면 인생이 바뀔 거라 생각하지만, 변화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의 변화에서 옵니다.
정체성은 어떤 정보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형성되기 때문에
- 당신의 디지털 환경
- 팔로우하는 계정
- 주변 사람들
- 읽는 책과 듣는 이야기를 바꾸는 게 시작입니다.
결론: 성장 단계는 반복된다
삶은 나선처럼 순환한다.
질서 → 의심 → 혼돈 → 성장 → 다시 새로운 질서.
이 과정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통과할 때, 다음 레벨의 나가 됩니다.